365mc가 레이싱더플래넷 2017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선수의 오지 레이스를 후원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밖에 나가서 움직이는 시간은 줄어들고 실내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은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지난 11월 12일, 외딴 사막에서,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365mc의 응원과 후원 아래 레이스를 완주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레이싱더플래넷은 사막레이스 그랜드슬램 주최사로, 사하라, 고비, 아타카마, 남극의 4대 사막을 달리는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세계 각국의 레이서들이 해마다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 각국에서 약 134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고 밝혀졌습니다.
365mc는 한국 대표 시각장애인 선수와, 선수를 도와주는 도우미 분의 레이스 완주를 응원했습니다. 비만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운동인 만큼, 오지 레이스 후원을 통해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을 홍보하고,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한국 대표 시각장애인 선수의 열정과 용기를 응원하고자 365mc가 적극 나섰습니다. 이런 저희의 응원으로 해당 선수는 오지 레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365mc의 플랜카드를 멋지게 들어 보여 주었습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아래 비만 치료뿐 아니라 다양한 개인 및 사회 분야 영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