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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이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뮤지컬 ‘산복도로’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부산도심재생사업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부산 산복도로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뮤지컬 ‘산복도로’는 기획부터 공연까지 모두 부산지역 청년문화 예술인들이 맡아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산복도로’의 목표는 지역 문화컨텐츠로, 단순히 공연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산 청년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에 더 큰 뜻을 갖고 추진되었습니다. 실제로 뮤지컬 한 편이 제작되면 작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의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어, 뮤지컬 ‘산복도로’가 여러모로 부산의 효자컨텐츠로 자리 매김 하기를 기대합니다.
뮤지컬 ‘산복도로’는 1월 8일,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산시 청년문화위원회 위원, 청년예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연이 있었으며, 부산 산복도로가 있는 자치구들을 돌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365mc는 후원금 전달 이후에도 ‘산복도로’ 팀의 정체성 고취와 편의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계속해서 뮤지컬 ‘산복도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뮤지컬 ‘산복도로’는 KBS뉴스9 등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회 공연을 전석 매진하며 부산도심재생사업의 성공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부산을 대표하는 비만치료기관으로써 부산 시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사회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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