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nly 비만, 365mc Only! 365mc입니다.
지난 8월부터 365mc에서는 전직원들과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일에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서울 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완공을 축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는 365mc 이선호 이사장님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선실 정대협 대표, 황지해 작가를 포함해 숲 조성에 참여한 많은 분들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365mc는 전직원과 함께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자 숲 조성을 위한 기반공사를 위해 5천 만원을 기부하고, 국민 참여형 펀딩 페이지를 통해 어린 학생부터, 여대생, 직장인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숲 설계는 세계 최고 정원박람회인 영국 첼시 플라워쇼 2골드 메달리스트인 황지해 작가가 맡았으며, 위안부 할머니가 열두 살 앳된 소녀였을 때 바라봤을 고향 정원의 풍경을 재현하여 아름다운 숲을 완성하였습니다.
모든 이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진 숲을 둘러보면서 할머님들의 이야기와 함께 아픈 우리의 역사를 뒤돌아 보고 아름다운 정원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향후 365mc는 숲 조성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식수 심기 등 매월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비전 365mc 중 하나인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365mc'를 실천하기 위해, 진심을 담은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