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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365mc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사업이 드디어 올 가을부터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 나무와 꽃이 함께 있는 따뜻한 정원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지난 9월 3일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과 365mc 이선호 이사장님, 트리플래닛 및 마리몬드 대표, 평화나비(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동아리), 트리피플(트리플래닛 숲 조성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서 이선호 이사장님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사회 여성들을 위한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보고자 직원들의 많은 의견이 쏟아졌고, 한국 국민이라면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아픈 역사,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며’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였습니다.
국민 참여형 크라우딩 펀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현재 평소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여성과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숲 디자인은 한국 최초 영국 첼시 플라워쇼 2골드메달리스트인 황지해 작가가 맡았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행복했던 소녀시절을 재현한 정원형 숲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은 오는 10월 초 서울 정원박람회 오픈과 함께 완공될 예정이며, 365mc는 숲 조성 완료 후에도 울창하고 아름다운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 이어갈 계획입니다.
365mc는 개원 이래 365mc복지재단 설립, 독거노인을 위한 소망의 집 운영, 기부금 전달 등 지역사회,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임직원이 발족, 운영하는 <온세나 봉사단>을 창단해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의 비전 중 하나인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365mc'를 실천하기 위해, 진심을 담은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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