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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은 11월 14일 "체중은 1주일에 1~2회만 재라 "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연구자료와 함께 365mc 이선호 원장님의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10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람들의 체중 재는 습관을 조사한 결과 매일 체중을 잰다고 대답한 사람이 응답자 431명 중 61%(263명)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서도 하루에 두 번 이상 체중을 재는 경우는 29.2%(126명)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주일에 2~3번 체중을 잰다는 사람은 16.5%로 71명이었고, 한 달에 2~3번 체중을 측정하는 경우는 34명이었고, 반면 체중을 거의 재지 않는 경우는 63명으로 14.6% 뿐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선호 365mc 비만클리닉 원장님의 “적당한 간격으로 체중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제한 후 “그러나 너무 자주 재는 것은 좋지 않다. 강박관념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어지거나 중도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든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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