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에서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의 기고를 게재했습니다.
우리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슈퍼푸드(superfood)'는 하나의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할 것 없이 이 '이름표'가 붙은 식품군은 불티나게 팔렸고, 이는 그럴듯한 마케팅 전략이 됐습니다.
슈퍼푸드가 우리 생활 속에 뿌리 깊게 침투할 수 있었던 건 해당 용어의 어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반영된 듯합니다.
하지만 '과유블급'이라는 말이 있듯, 아무리 몸에 좋다는 슈퍼푸드라도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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