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향에서 '전문의의 다이어트 돌직구'라는 컨셉으로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의 칼럼을 게재하였습니다.
비만은 불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모라면 체중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비만학회의 분석에 따르면 자녀의 비만 위험은 아버지가 비만할 경우 2.1배,
어머니가 비만할 경우 2.4배, 부모 모두 비만할 경우 정상체중 부모의 자녀에 비해 2.8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비 부모들은 임신전 람스나 지방흡입을 받아도 괜찮은 걸까요?
정답은 그렇다입니다. 지방흡입 전후로 여성 호르몬의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몸 관리 뿐만 아니라 엽산 섭취, 스트레스 받지 않는 등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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