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지난 달, 2020년 ‘스페셜 커진옷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총 1만 7000벌의 옷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습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비대면으로 서울365mc병원과 아름다운가게 본사에서 각각 진행됐습니다.
2020년에는 예년과 달리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의 지인까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전년대비 두 배 가까이 기부 옷이 모였습니다. 2015년 시작된 ‘커진옷 기부’는 365mc 고객들이 살이 빠져 커져버린 옷을 기부하는 사회공헌으로, 그간 총 3만 7188벌의 옷이 소외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고객님들의 많은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름다운가게 김하나 나눔문화국 국장 역시 “365mc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옷이 가장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갖고 여러 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미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