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치료해야하는 ‘질병’으로 수술만으로 끝나기 어려운 장기적인 치료 과정을 동반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고도비만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습니다. 생활습관이 불규칙한데다, 저렴하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칼로리가 높은 정크푸드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365mc와 동아일보는 저소득층 고도비만자의 건강을 되찾아드리는 것은 물론, 대인기피증과 사회성 상실 등으로 숨어있던 자신감과 활력, 꿈을 찾아드리는 캠페인인 일명 '꾸밈(꿈-im)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365mc와 동아일보는 서울시 관내 중고도비만에 속하는 저소득층(차상위 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만 치료 및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언론 보도를 통해 저소득층 고도비만에 대한 지역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쓰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시작으로 365mc와 동아일보가 8일(금) 오전 10시 30분 동아일보 본사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꾸밈(꿈-i'm)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님이 향후 사례자의 주치의가 되어 체계적인 비만치료를 진행해주실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채규희 대표원장님은 "이번 '꾸밈(꿈-i'm) 프로젝트'가 저소득층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올바르고 정확한 비만 치료를 통해 환자 개인의 삶을 바꿀뿐만 아니라 사회가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아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365mc 의료진들의 이름으로 개인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의료진들과 파트너들은 사회와 이웃에 공헌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고객님께 받은 사랑을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